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문단 편집) == 개요 == [[요나스 요나손]]이 집필한 장편[[소설]]이다. [[스웨덴]]에서 처음 출간되어 1백만 부 이상이 팔렸고, [[독일]]에서 4백만 부, 영어권에서 150만 부, [[프랑스]]에서 80만 부가 팔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35개국에서 판권을 얻어 정발했으며, [[한국]]에서는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번역은 임호경. 전 세계에서 총합 8백만 부 이상이 팔렸다. 작가인 요나손은 이 작품을 시작으로 많은 상을 수상했고 큰 명예를 얻게 되었다. 책 가격은 한국 정발판이 13,800원. 500페이지 정도의 분량. 스웨덴에서 [[영화화]]도 결정되어 2013년 말 개봉했으며, 국내에서도 2014년 6월 18일에 개봉되었다. 전국관객 24만 1,126명을 기록했는데 스웨덴 영화로 독립영화 개봉한 셈이라 흥행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영화는 김일성 등장 부분을 비롯해 여러 등장 인물이 잘렸고 언듯 원작에서 싸이코패스로도 보였던 알란 칼손이 그야말로 똥오줌 못가리는 노인 정도로만 나왔다. 그리고 역사적인 개연성이나 세부 인물 묘사가 원작에 비해선 떨어진다. 가령 원작에선 원자탄 실험에 성공한 이후 오펜하이머 박사가 침울해하지만 영화에선 좋다고 박수를 친다. 그리고 한국판 자막은 영어 버전을 중역했는지 율리우스 욘손을 줄리어스 존슨으로, 말름셰핑을 말코핑으로 번역하는 등 책만 보면 알 수 있는 황당한 인,지명 번역을 보여줬다. 내용 생략도 많고, 결말 역시 원작과 차이가 있다. 황당하고 눈에 띄는 제목을 가진 작품으로, 내용 또한 가히 황당하다. 한국 정발판의 경우 표지가 산뜻한 하늘색이고 일러스트나 글씨체도 부드러워 가벼운 내용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20세기 세계사에서부터 21세기 현재의 주인공의 삶을 넘나드는 아주 방대한 내용이며 ~~온갖 것들이 수시로 [[폭★8]]하는~~과격한 작품이다. 2019년 9월에는 후속작인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열기구가 바다에 불시착 했는데, 구조되었다. 문제는 구조한 어선이 '''북한 화물선'''이라는 것.]이 한국에 정식으로 발매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